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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당분간 35℃ 안팎 '찜통 더위' 계속...폭포 찾은 시민들 / YTN

2025-07-29 4 Dailymotion

제 뒤로 흐르는 시원한 폭포를 보고 있으면, 잠시나마 더위가 가시는 듯 한데요, <br /> <br />시민들도 이곳 도심 폭포 아래 그늘에 앉아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현재 서울은 37도 가까이 치솟아서 폭포 주변을 벗어나면 곧바로 다시 무더위가 체감될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35도를 웃도는 폭염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, <br /> <br />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이 폭염경보로 뒤덮인 가운데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기 여주 가남읍이 38.6도, 강원도 정선이 38.3도까지 올랐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에서도 37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의 열기는 고스란히 밤 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8도, 대전 25도, 광주 26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, <br /> <br />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36도, 광주 35도로 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남은 한 주도 맑은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에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치솟는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늘 서울 등 중부 일부와 전북 북부에는 저녁까지 5에서 50mm의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홍제 폭포에서 YTN 정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수현 (tngus98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7291528398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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